요즘 다정한농원은 연두에서 초록으로 물들었습니다.

다정아빠와 엄마는 열매 솎아내기에 정신이 없습니다.

5개의 열매중에 제일 실한것 한개만 남기고 나머지는 다 따서 버립니다.

둘이서 더운데 하는 작업이라 능률은 잘 안오르지만 라디오 크게 틀고

노래도 따라 부르며 즐거웁게 일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