왕실산삼 라삼 Royal wild ginseng Lasham 백두대간의 중심지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이 만나는 경북 영주시와 봉화군지역을 예로부터 양백지간(兩白之間)이라고 하여 신성하고 영험한 곳으로 여겼습니다.   사람의 체온과 같은 북위 36.5도에 위치한 이 지역은 한반도 남부의 따뜻한 기온과 강원도 이북의 차가운 기온이 수시로 교차하는 산악기후이기 때문에 산삼을 비롯한 대부분의 약초가 높은 약성을 가지는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.   그래서 조선왕조시대에는 이 지역에서 자라는 산삼을 “라삼(羅蔘)”이라고 하여 왕실전용산삼으로 썼다는 기록이 조선왕조실록, 일성록 등에 많이 남아있습니다. 라삼농업회사법인(주)는 유서깊은 왕실산삼인 라삼의 전통을 잇기위해 수십만평의 친환경 산양삼 재배단지를 운영하면서 보다 건강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여 미래의 세계시장에 건강한 먹거리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입니다.